가족과 함께 덕수궁 대한문 앞으로 갔습니다. 시간이 흘러 아이들이 자란 후에 이야기해 주는 것보다 직접 현장을 보게 하는게 좋겠다 싶었습니다. 나중에라도 이 순간을 떠올리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.
당신이 이루고자 했던 가치들, 이제부터는 남은 자들이 이어갈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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