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시 및 장소: 2008.11.30, 15:00, 낙성대 안국사
날씨: 맑음
낙성대 공원 내에는 안국사가 있습니다. 이것은 절이 아니라 강감찬 장군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사당인데, 저는 사계절 시간이 날 때마다 가서 둘러 봅니다. 그런데 갈 때마다 반복해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.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는게 가장 적절할까 생각해 봅니다. 고요함, 차분함, 편안함, 정갈함, ... 그리고 오늘 무엇이 그러한 느낌을 가져다 주는지 언뜻 알게 된 것 같습니다. 관악구에 살고 계시는 분이라면 꼭 들러 보시길 권합니다. 방문 시간은 해가 서쪽 산에 걸리는 시간대가 가장 좋습니다. 요즈음은 오후 3시가 적당하겠군요.
[1] 낙성대 관리 사무소입니다.
[2] 관리사무소 맞은편에 서 있는 안내판입니다.
[3] 안국문. 안국사로 들어가는 출입문입니다.
[4] 안국문을 들어서면 곧바로 눈에 들어 오는 풍경입니다.
[5] 안국사의 모퉁이에서 좀 더 낮은 곳으로 내려 가서 올려다 봅니다.
[6] 안국사의 모퉁이에서 평지 높이에 서서 바라봅니다.
[7] 좀 더 측면으로 움직여서 난간 사이를 응시해 봅니다.
[8] 측면의 중간으로 이동했습니다.
[9] 안국사 우측 모퉁이에서 안국사 앞마당을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.
[10] 안국사 우측 모퉁이에서 담장까지 물러 서서 뜰을 바라 봅니다.
[11] 안국사 뒤뜰입니다.
[12] 안국사 뒤뜰을 돌아 나와 담장 옆에 붙어 서서 아래쪽을 바라 봅니다.
[13] 안국사를 뒤로 하고 안국문쪽을 바라 봅니다.
[14] 안국사를 뒤로 하고 계단을 내려 서서 안국문쪽을 바라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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