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시 및 장소: 2008.11.08, 12시, 낙성대에 있는 서울과학교육관 주변
날씨: 구름 많이 끼고 흐릿함
[1] 과학관 뒷편 입구. 처음부터 철제 울타리가 있었던 건 아니다. 사람들의 진입을 막을 목적에만 집착한 결과이다.
[2] 과학관 뒷편
[3] 과학관 뒷편에서 온실로 올라가는 계단. 철제 울타리를 사용했음에도 시각적으로 좌측의 계단과 우측의 건물을 부드럽게 이어주고 있다.
[4] 격자 무늬의 반듯한 타일 바닥과 경사진 언덕을 잇는 부분이 부담감없이 연결해 주고 있다.
[5] 길표지 디자인이 아름답다.
[6] 이렇게 단순하면서도 깜찍한 의자를 만들어 두었다니 고마울 따름이다.
[7]
[8]
[9] 과학관 뒷편에서 온실로 올라가는 계단. 담벼락의 무늬는 나중에 누군가가 칠한 것 같다. 조화를 시도한 의도는 보이지만 너무 티가 난다.
[11] 온실 근처에 놓여 있는 의자들. 앉아 보면 무척 편안하다.
[12] 온실에서 천문대쪽으로 올라가는 길. 길의 경계와 돌 사이를 시멘트로 메꾸어 놓았다.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그냥 흙으로 두고 풀이나 잔디가 자라게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...
[12] 다양한 암석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
[13] 야생화 관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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