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시 및 장소: 2008.11.02 오전 11시, 중앙고속도로 만종방면 치악휴게소
날씨: 구름 옅게 낌
감상: 휴게소 옆에 조그마한 터를 잡아서 공간을 꾸며 놓았습니다. 비록 좁은 구역이지만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그 자체로 아름다운 공간이 될 듯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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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] 흰색 나무 울타리는 뜬금없이 등장하고 있습니다. 영국 주택의 아기자기한 정원에는 어울리겠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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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5] 나무 기둥을 짜서 화단을 만들었는데, 주변이 받쳐 주지 않아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. 바닥이나 뒤에 경사진 부분이 그냥 잔디나 풀밭이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.
[6] 기차길 침목으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습니다. 여기서 난간은 없는게 더 좋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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