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시 및 장소: 2008.11.02 오후 1시, 영동고속도로 신갈방향 덕평휴게소
날씨: 구름 옅게 낌
감상: 덕평휴게소에서의 느낌을 카메라에 온전히 담을 수 없었습니다. 그래서 가능하다면 직접 방문해 보시길 권합니다. 저는 계절마다 방문하여 계절에 따른 변화와 식물이 성장하고, 사람의 발길에 따라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 살펴 보고자 합니다.
[1]
[2] 공간 분할이 안정적이면서도 여유로워 보입니다.
[3]
[4]
[5]
[6] 공간 자체는 빽빽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나무 기둥을 사용해서 공간을 분리했다는 것이 인상적이군요. 나무 기둥들간의 간격이 조금 더 넓다면 어떨까, 아니면 조금 더 좁다면 어떨까 상상해 봅니다. 물론 현재의 간격이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. 공간이 빽빽해 보이는 것을 누그러뜨리기 위해서는 돌담과 나무 바닥 사이에 있는 두 그루의 나무를 없애는 게 더 좋을 듯합니다.
[7]
[8]
[9] 난간 지지대의 형태와 색깔, 그리고 난간 상단 부분의 나무를 참 편안하게 처리했습니다. 그런데 계단 양 옆의 난간은 없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?
[10]
[11]
[12]
[13]
[14]
'살 펴 보 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낙성대에 있는 서울과학교육관 주변 (0) | 2008.11.27 |
---|---|
[치악휴게소] (0) | 2008.11.26 |
[영주 소수서원] 누가 그랬을까 (0) | 2008.11.26 |
다산 정약용 생가에서 (0) | 2008.11.26 |
[경북 영주 선비촌] 도자기 판매점 앞에서 (0) | 2008.11.2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