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 가을 무성한 잎과 화려한 꽃으로 즐거움을 주었던 바이올렛입니다. 비좁은 화분에 너무 많은 잎사귀가 자랐길래 한 절반 정도로 솎아 주었습니다. 몇 개월이 흐른 지금 가운데 부분에 파릇파릇 새 잎이 돋더니 꽃망울까지 올라 오고 있습니다. 또 한바탕 꽃잔치를 벌이려나 봅니다.
[2010.02.2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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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.03.05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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