괴헌고택을 다 둘러 보았을 때쯤 주인 어른이 밖에서 돌아 왔고, 그 때부터 마당에서 담소를 나누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. 아, 그래서일까요... 무슨 연유에서인지 발걸음이 멀리 나아가지 않더군요. 흠, 이런 걸 두고 패가 말렸다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.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 한 번 가 보아야겠습니다.
[2010.05.08 오후]
[2010.05.08 오후]
[2010.05.08 오후]
[2010.05.08 오후]
[2010.05.08 오후]
조금밖에 살펴 보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자료를 검색해 보았더니 어느 분이 가을 풍경을 담아 놓으셨습니다.
[영주 덕산고택을 가 보다~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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