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방에 다니기 시작한지 어언 2년... 긴 세월인가? 그런데 알아야 할 것과 해 볼 수 있는 것들이 나에게 무척 많이 남아 있다는 관점에서 보면 2년은 짧은 기간에 속한다. 그래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. 내가 가 볼 수 있는 미지의 세계가 앞으로도 긴 시간 동안 남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.아래에 올린 사진들은 형태와 색채가 만드는 미지의 세계를 가 보고 싶다는 느낌으로 작업을 했던 것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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