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새 벚꽃이 봄꽃의 대명사처럼 유명세를 타면서 비슷하게 생긴 애들이 도매금으로 '벚꽃 비슷한 애들'로 취급받는 것 같습니다. 사실 저도 구별하지 못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 보려고 합니다.
[2010.04.18 아침] 피기를 기다리는 꽃망울들이 조롱조롱 매달려 있습니다.
[2010.04.18 아침] 몇몇은 벌써 활짝 피었군요.
[2010.04.24 아침] 한 주 지나서 가 보았더니 꽃잔치를 벌이고 있더군요.
흠, 과연 꽃만 보고도 구별할 수 있을지 아직 자신이 서질 않습니다.
'살 펴 보 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유실수 (3) - 살구나무 (0) | 2010.04.24 |
---|---|
유실수 (2) - 배나무 (0) | 2010.04.24 |
돌단풍 (0) | 2010.04.18 |
군자란이 활짝 피었습니다. (0) | 2010.04.02 |
바이올렛 (0) | 2010.03.2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