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경북 영주 선비촌] 도자기 판매점 앞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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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09/14, 오후 5시, 경북 영주시 선비촌 내에 있는 도자기 판매점 앞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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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[2] 돌, 풀, 썩은 나무 기둥, 그리고 모래 느낌의 흙이 좁은 공간에 모여 있음에도 자연의 한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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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5] 도자기로 빚은 화분 위에 조그마한 돌 덩어리와 이끼, 그리고 작은 나무가 모여서 소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듯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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