살 펴 보 기

군자란이 활짝 피었습니다.

길위의행복 2010. 4. 2. 10:03

추운 겨울 베란다의 창문 바로 옆에 두었다가 잎이 누렇게 녹아 내리는 고초를 겪었습니다. 앙상한 줄기에서도 봄이 왔다고 저리 꽃을 피워 올리니 반가울 따름입니다.